작성일 : 22-12-29 22:47
[4편] 협상 능력 20인 풋볼 디렉터의 효율성과 활용법
 글쓴이 : r2ab3369
조회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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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협상 능력 20인 풋볼 디렉터의 장점

1~3편에서 협상 과정을 거치면서 에이전트가 수락할 수 있는 하한선이 계속 낮아진다고 했습니다. 협상 능력 20인 풋볼 디렉터에게 계약을 맡기고, 로드해서 내가 직접 계약을 맺어보는 걸 무한 반복 해서 풋볼 디렉터가 얼마나 협상을 잘하는 지 체크했습니다. 


결론은 잘합니다. 참을성에 따라 다른 협상 기회를 모두 사용하는 것으로 추측합니다. 최종 협상까지 간다는 뜻 입니다. 그리고 10번 협상 하면 7~8번은 하한선까지 도달해서, 협상 체결까지 성공 합니다. 2~3번은 하한선까지 도달하지만 세부 조정 상황에서 결렬 되는 것으로 추측합니다.


55.png [4편] 협상 능력 20인 풋볼 디렉터의 효율성과 활용법


우클릭, 협상 맡긴다. 마우스 클릭 2번으로 하한선 까지는 가니깐 시간 대비 효율은 꽤 좋으며, 1~3편에 적은 그 과정을 배우는 것과 직접 하는 게 귀찮다면 협상 능력 20인 풋볼 디렉터에게 계약을 맡기는 건 굉장히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협상 시스템에 대해 모르는 상황에서 맺는 계약보다 맡겼을 때 맺는 계약이 훨씬 좋을 것 입니다. 필자도 옛날에 시스템을 잘 모를 땐 협상을 항상 Pantaleo Corvino한테 맡겼었는데, FM 게시판 와보면 풋디는 협상 못한다고 까는 글 보고 잘 이해가 안 갔습니다. 그 땐 그랬습니다.


그리고 어떤 분이 실험하신 글에는 "협상 능력" 이거 말고 협상 과정에 영향 주는 능력치는 없다고 합니다. 풋볼 디렉터 임명하실 때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23. 풋볼 디렉터 사용법

맡길 때 방법이 2가지로 나뉩니다. 스탭 업무에서 1군, 2군, 유소년 팀 각각의 계약 권한을 아예 주는 것과 권한은 감독이 가지되, 필요할 때 우클릭해서 협상 맡기기 2가지로 나뉩니다. 


아예 맡기는 건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선수가 계약에 대해 불만을 가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걸 추천 드립니다. 세력구도 - 만족도에 들어가면 "구단" 항목이 있습니다. 계약에 대한 불만은 이곳에 나옵니다. 스킨에 따라 선수 프로필 혹은 보기에서 보셔도 됩니다. 불만 뜬 선수가 5명 이하면 그 선수들은 불만 관련 면담 뜨면 정답 고르셔서 잠재우시고 냅두는 걸 추천 드립니다. 7~8명 이상 넘어가면 AI라도 인간적으로 급료 좀 올려주는 걸 추천 드립니다. 


여튼 그래서 아예 맡기면 이 불만을 보는 일이 거의 없으실 겁니다. 그 말은 즉 불만은 무한 츠쿠요미 마냥 항상 연달아 일어나는 것인데 달라는 대로 계속 돈 퍼주고 계약 한다는 뜻 이죠. 누군가가 불만이 떴기에 풋디가 계약을 맺었다 → 구단 급료 예산이 늘어났다 → 누군가 불만을 가진다 → 풋디가 계약한다 → 예산이 늘어났다 → 불만을 가진다 → 계약을 맺는다. 이거 무한 반복하면 EPL 상위 구단 기준 주급 600만 파운드를 넘겨서 지출하고 계실 겁니다.


맡겼을 때 실패하면 난 못하겠으니 감독님 당신이 계약 하실래요? 뜹니다. 거절 누르셔도 됩니다. 협상 쿨타임 돌면 다시 맡기세용. 맡기다 보면 성공합니다.


추가로 에이전트의 이익, 참을성 수치가 둘 다 높은 경우에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둘 다 수치가 14이상 인 경우, 에이전트는 첫번 째 협상 때 먼저 금액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님 선 제시요 날립니다. 이 때 화면 상단에 풋볼 디렉터에게 요구하기 버튼이 활성화 됩니다. 이 때 풋볼 디렉터가 정해주는 금액은 1편 앞 쪽에서 적은 첫 번째 협상 때 얼마 제시해야 되나? 그 금액에 해당 됩니다. 이 버튼을 누를 때 풋볼 디렉터의 "협상 능력" 능력치가 1이라도 상관 없습니다. 이후 과정은 참을성 수치가 높은 경우와 동일 합니다.




24. 협상 능력 20인 풋볼 디렉터의 단점

위에서 말한 결렬 되는 상황. 세부 조정 상황이라 하면... 님들이 직접 에이전트와 협상을 할 때는 "구단에서 임의로 계약 연장 N년" 이 조항을 에이전트가 먼저 제시하는 것을 거의 보신 적이 없을 겁니다.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보기 힘듭니다. 선수한테 불리한 조항이니 당연하죠. 


하지만 풋볼 디렉터한테 맡기면 이 조항 정말 자주 들어갑니다. FM 21, 22할 때는 무조건 넣나 싶을 정도로 자주 넣었습니다. 이 조항은 하한선 총 금액에서 10%를 더 지불해야 지 넣었을 때 에이전트가 수락합니다. 이 조항을 유저가 활용한다면 좋은 상황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10% 더 비싼 금액에 계약한 것이죠.


풋볼 디렉터에게 맡겼을 때 단점. 첫번째로 2~3편에 적었으며, 아직 다 적지 못한 "급료 예산" 낮추기 이걸 안 합니다. 하한선까지는 가는데 거기서 급료랑 보너스 낮추고, 로열티와 수수료를 늘리는 작업을 안 합니다. 20~40% 급료를 더 낮출 수 있지만, 풋볼 디렉터는 그걸 안 합니다.


두번째로 유저가 활용하지 않는 조항을 넣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제가 "구단에서 임의로 계약 연장" 이 조항을 싫어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선수는 계약 체결 후 시간이 흐를 수록 보통 성장하고, 유저의 전술과 운영이 애지간히 안 좋은 게 아닌 이상 선수 또한 성적이 좋을 것 입니다. 급료에 불만을 가지게 됩니다. 1년 연장 이걸 넣고, 총 금액을 10% 증가 시켰으면 이를 활용해야 합니다. 그래야 손해가 아니겠죠. 하지만, 보통 그 전에 선수가 불만을 가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 불만을 면담으로 잠재우면 되지 않느냐고 하실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대부분 계약 불만은 면담 상황에서 정답이 있기에 그거 고르면 다 해결됩니다. 하지만 1가지 해결 불가능한 불만이 있습니다. 이번 경기 활약 좋았으니 계약하자고 찾아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거 진행하기 눌러도 못 넘어갑니다. 에이전트 해고 요청 혹은 무조건 협상 테이블에 앉아야 합니다. 에이전트 해고 요청 하는 경우 에이전트와 관계가 매우 나빠집니다. 험악해집니다. 에이전트와의 관계는 다음 챕터에서 적겠습니다. 


협상 거절하면 선수단 전체 불만으로 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협상 결렬 되도 불만 퍼질 가능성 있습니다. 빼박 계약을 반드시 맺어야 하는 상황 입니다. 이 불만은 선수의 성적과 능력치를 반영한 특정 수식에 의해 결정된 급료보다 현재 받고 있는 급료가 한참 낮을 때 생기는 것으로 추측합니다. 그래서 5+1년 저 조항을 제대로 활용하기가 힘든 경우 풋볼 디렉터가 맺은 계약보다 더 잘 계약할 수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겠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상황에서는 풋디에게 협상을 못 맡깁니다.


그리고 짜잘하게 N경기 후 급료 상승, A매치 N경기 후 급료 상승. 여기서 급료 터무니없게 높게 책정된 거 가끔씩 보셨을 겁니다. 유저가 맺으면 뺄 수 있는데 디렉터는 거기까지 안 합니다.


단점 정리하면 첫번째로 급료 더 낮출 수 있는데 그건 안 한다. 두번째로 내가 원치 않는 조항을 넣은 채로 계약한다.




25. 출전 수당과 미출전 수당

경기에 1분만 뛰면 출장 수당, 벤치(명단 제외)에 1분 있고 89분 경기를 뛰면 미출전 수당을 받는 게 아니다. 비율에 따라 나눠서 받는다. 경기 수가 아니라 뛴 시간 분 단위로 칼 같이 계산해서 빠져나갑니다.


이를 유망주 계약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1군 출장 기준이기에 출장 수당을 높이면 유리하겠죠. 하지만 필자는 1군 선수와 근시일 내 1군으로 콜업 할 2군 선수만 직접 계약하는 것 만으로도 많이 귀찮기에 유망주 계약은 풋디에게 맡깁니다. 2군 선수 중 근시일 내 콜업 할 선수는 직접하는 이유는 위에 적은 것과 같이 원하지 않는 조항 특히 리그 N경기 출전 후 급료 상승. 이거 빼려고 직접 합니다.




26. 올해의 팀 보너스, 득점왕, 대회 성적 조항

얘네 3개는 위상이 높을 때 주로 붙습니다. EPL 중이고 몰아주기 전술 아니라면 득점왕 조항 넣어서 뻥튀기 시켜주면 좋겠죠. 어차피 걔가 득점왕 할 거니깐. 


리그 베스트 조항. 컵 대회 위주로 출전 시킬 선수인데 에이전트가 저 조항을 요구했다면 우리에게 좋은 상황 입니다. 금액 늘리면 좋겠죠.


대회 성적 조항. 팀 위상과 선수의 "현재 명성"에 따라 목표가 설정 됩니다. 그거 보다 높은 목표는 30골 300만 파운드 도움되나요? 상황과 마찬가지로 영향이 적거나 없다고 추측합니다. 이 조항을 에이전트가 제시하지 않았는데 적정 목표를 어떻게 아나요? 그건 저도 모르겠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리그 N경기 후 급료 상승, A매치 N경기 후 급료 상승 빼는 방법에 대해...




1편 당 1.5시간. 논스톱으로 5편 적은 거라 조사 틀리고 맞춤법 안 맞는 거 많습니다. 이해 바랍니다...


[1편] 당신에게 요구하는 금액이 크다고 느끼는 이유

https://www.fmkorea.com/5352645188


[2편] 협상 능력 20인 풋디보다 유저가 더 계약을 잘할 수 있다

https://www.fmkorea.com/5352784105


[3편] 에이전트가 제시하는 금액에는 규칙성이 있다.

https://www.fmkorea.com/5352960430


[4편] 협상 능력 20인 풋볼 디렉터의 효율성과 활용법

https://www.fmkorea.com/5353134468


[5편] 에이전트와의 관계, 꼼수

https://www.fmkorea.com/535328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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