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으로부터 영국으로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14일간의 자가격리를 요하는 새로운 조치 적용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맨체스터 시티의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스 16강 2차전은 면제받을 것이라고 영국 정부는 컨펌했습니다.
영국 DCMS (디지털, 문화, 미디어 및 스포츠 부서) 는 Sky Sports News에 현 가이드라인이 올 여름 진행될 국제 스포츠 경기를 가능하게 할 예외 조항이 있음을 확인해주었습니다.
"무관중 환경에서 일하거나 지낼 개인은 면제받는다"고 규정되어있으며, 이는 "스포츠 스타, 이벤트 임원, 코치, 의료진, 정비공과 미디어 멤버들"에 적용됩니다.
따라서 맨체스터 시티의 8월 7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스 16강 2차전은 예정대로 치러질 수 있게 됐습니다.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945/12036399/man-city-vs-real-madrid-champions-league-clash-exempt-from-uk-governments-spain-quarantine-ru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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